현대트럭&버스가 알려주는 졸음운전 사고 방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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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졸음의 이유로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는 하는데요, 특히 장시간 운전을 하는 상용차주님들은 쉽게 졸음 운전에 노출 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함께 살펴봅시다.
최근 10년간 발생원인별 고속도로 교통사고율 중 가장 높은 수치는 '졸음(22.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졸음운전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껌이나 주전부리와 같은 간식을 먹으면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 커피나 녹차의 경우, 카페인이 들어가 있어 잠을 깨는 데 더욱 특효약이라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겠죠?
겨울에는 히터, 여름에는 에어컨을 작동할 시 밀폐 된 차량 내부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지게 됩니다. 이는 곧 맑은 공기를 마셨을 때보다 더 졸음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졸음이 쏟아질 땐 덥거나 추워도 5분정도 창문을 내려서 바람을 쐐주는 것이 좋습니다.
졸음이 쏟아질 땐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신나는 음악을 들어 기분전환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쉽게 지루해질 수 있으니, 신나는 음악이 잔뜩 들어있는 플레이 리스트를 가지고 있으면 훨씬 도움이 되겠죠?
사실 졸릴 때 가장 특효약은 조금이라도 눈을 붙이는 것입니다. 졸음이 쏟아질 땐 잠시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15분~30분 정도 짧게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미리 졸음운전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전 중, 잠시 정차하여 쉬고 있을 때 몸을 움직여 스트레칭을 해봅시다! 잠들어 있던 근육을 깨우고, 정신을 환기시켜 주기 때문에 졸음 방지에는 물론 오랜 시간 앉아있어 허리에 무리가 오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현대 트럭&버스가 알려주는 졸음방지TIP!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누구나 쉽게 졸음에 노출 될 수 있는데요, 앞서 알려드린 5가지의 졸음방지TIP을 활용하여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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