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2019 서울스마트시티 서밋'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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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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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 및 전기트럭 소개
볼보트럭코리아가 10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9서울 스마트시티 서밋&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네 알레마르(Alemar Reine) 볼보트럭 미래운송솔루션 개발 담당 이사는 행사 첫 날 '도시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세션의 연사로 참여했다. 이후 환경 친화적인 운송 솔루션인 전기트럭을 소개했다.
볼보 FL 일렉트릭은 볼보 최초의 100% 전기동력 트럭이다. 폐기물 처리 및 도심지역 화물 운송 및 유통을 위해 개발됐고 2019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유럽 시장에 한정 판매 중이다. 새 전기트럭은 기존 디젤 대비 낮은 소음과 배출가스가 특징이다.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이라는 목표 실현과 야간에도 무리 없이 운송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또 개별적인 요구에 맞게 배터리 용량을 최적화할 수 있는 선진 운송 솔루션이라는 게 볼보의 설명이다.
라이네 알레마르 이사는 이 날 행사에서 "볼보트럭은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대규모 전기동력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차세대 스마트시티에서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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