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야간 예약 정비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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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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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개 서비스 네트워크서 시범 제공
타타대우상용차가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전국 24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야간 예약 정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서비스는 경인 8개, 충청 5개, 호남 4개, 영남 6개, 제주 1개 등 전국 24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평일에 한해 시범 운영한다. 또 소모품 교환 등 경정비 위주의 보증 및 일반 수리 차에 한해 당일 수리와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 정비를 원하는 소비자는 평일 오후 5시까지 해당 정비공장에 직접 전화로 예약한 후 6시까지 차를 정비공장에 입고하면 된다.
인천과 부산의 2개 직영정비사업소를 포함해 전국 7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는 시범 운영 후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내년 상반기, 야간정비 서비스 지역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회사는 야간 정비를 통해 소비자 불편과 운행중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만족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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