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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특장 부식방지위한 고장력 강판 포스맥 전격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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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22:45 1,466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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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바디 제작업체인 정통특장(대표이사:하영선)은 최근 바닥판 소재로 포스맥을 적용하여 녹 방지 및 내구성을 대폭 높인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정통특장은 바닥판 소재를 알루미늄 T-FLOOR를 적용하며 경량화에 앞장서고 있다.

윙바디 바닥판을 지지하는 프레임에 보통 일반 철판 재질을 사용하거나 좀더 고급 소재를 적용한다면 아연도금강판을 사용하는게 보통이다

우리나라의 도로 환경으로 볼때 겨울철 눈이 자주 내리는데 염화칼슘을 살포하여 눈을 녹이고 있다.이러다 보니 철 재질의 각 파이프를 적용한 윙바디는 1년에 한번씩 언더코팅을 해도 염화칼슘에 의한 녹을 방지하는데 분명한 한계점이 있다.

그래서 도입된 아연도금강판은 철 재질보다 강하지만 그나마도 2~3년 정도 사용하면 녹이 발생 하는걸로 알려져 다른 대안이 필요했다.

즉 철 제품이나 아연도금강판의 최고 약점은 역시 부식이며 시공시 약간의 부주의로 스크래치가 생겨 도금이 벗겨질 경우 이 부분에 도금을 다시하지 않는다면 부식으로 인한 천공까지 발생 한다.

그래서 등장한 포스맥(합금도금강판)은 위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여 내식성을 5배이상 강화한 도금 강판으로 일명 녹슬지 않는 철이다.

또한 인장강도에서도 기존 철판에 비해 2배정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맥은 특히 염분이 높거나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미 버스의 내,외장재와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에도 적용해 사용하고 있다.

포스맥은 포스코에서 개발한 내부식용 철판의 상품명이며 일반 강판에 GI 아연도금을 하여 내부식성을 유지하는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포스맥은 강판위에 알루미늄+망간+아연을 도금하여 아연도금 강판대비 5~10배의 내,부식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합금도금강판은 아연 외에도 마그네슘과 알리미늄을 섞어서 도금한 강판이다. 내식성도 뿐아니라 산성비에도 적청이 발생하지 않고, 왠만한 스크래치도 현저히 적다.

포스코에서는 포스맥 제품에 대해 녹 발생관련 품질보증을 25년을 보증하고 있다.

정통특장은 윙바디 및 냉동탑등의 바닥 프레임에 포스맥 제품으로 시공하기 시작한지 1년만에 전체 윙바디 및 냉동탑등 탑차 발주량의 70%를 포스맥으로 작업을 하고있다.

또한, 정통특장은 상하차 작업시 차량 내부로 진입하는 지게차에 의해 바닥판 울렁거림을 완벽히 해소하기 위해 알미늄 T-FLOOR작업도 병행하기 시작했다.

T-FLOOR적용시 차량의 전체 무게를 300kg이상 감량이 가능하며 강도 역시 뛰어나 지게차로 상하차시 윙바디 내부에 진입시 바닥판의 울렁거림을 완벽히 해결하며 정통특장을 찾는 차주들에게 찬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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