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기존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규 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국가적인 시책에 동참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2005년 이후 등록된 트럭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유 차량의 브랜드는 물론 유로 4나 유로 5 이상의 상용트럭에도 배출가스 등급과 무관하게 혜택이 적용된다. 이는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규로 볼보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지원책이다.


차종별 지원금액은 덤프트럭 800만 원, 트랙터 600만 원, 대형 카고트럭 600만 원 중혁트럭 300만 원으로 국내에서 판매하는 상용차 브랜드 중 최대 지원금액이다.


대형 경유 트럭의 경우, 올해부터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중대형 화물차 조기폐차 최대 지원금에 해당하는 3,000만 원의 혜택을 지원하는바 고객이 차량을 폐차하고 볼보트럭을 구매할 경우 볼보트럭의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3,800만 원의 신차 구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폐차 대상 차량이 정부의 지원금 적용불가 대상 차량이더라도 볼보트럭의 폐차지원금 혜택을 최대 8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는 품질, 안전, 환경의 배려라는 그룹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국가적인 노력에 동참하고자 ‘노후 경유차 폐치 지원금 혜택’을 시행하게 됐다”면서, “이와 함께 국내 법규에 선행하여 볼보트럭에서 판매하는 전 차종에 긴급제동장치(AEBS)와 차선이탈경고장치(LDWS)의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볼보트럭코리아는 차량 판매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사업 수익성 향상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여 밝혔다.


현재 보유 중인 노후 경유차 폐차에 따른 지원금약 및 기타문의 사항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080-038-1000) 또는 각 지역 볼보트럭 영업지점 및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