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17년 만에 트럭 국내 누적 판매량 1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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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트럭이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에 의하면 법인 설립 17년만에
해외 상용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1만 대 판매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1만 번째 만트럭 구매자는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탁송업 종사 고객으로
MAN TGX 트랙터를 선택했는데요.
사진출처 <만트럭 홈페이지>
이 고객은 구매하는 만트럭의 장점에 대해 앞서 말한 차주와 비슷하게 "장거리 운전에
필수적인 안전성과 안락함이 탁월하고 연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01년 국내 법인을 설립하고 다음 해 2002년 2월
첫 트럭을 고객에게 인도한 후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며 인지도를 높여 왔는데요.
사진출처 <만트럭 홈페이지>
지금까지 누적 판매된 차량 1만 대 중 트랙터는 총 4,545대가 판매되어 전체
판매량의 45%를 차지했으며 덤프 및 카고 차량이 각각 3,590대(36%)와
1,865대(19%)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02년 덤프트럭 모델을 처음 국내에 선보였으며 2008년
에는 트랙터를 2014년에는 대형 카고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만트럭은 이어 2016년
중형 카고, 2018년에 중소형 카고를 선보여 총 5종의 트럭 라인업을 갖추고 있고
3종의 버스 라인업도 갖추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만트럭 홈페이지>
현재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용인 및 세종에 위치한 2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22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고요.
7월 1일부터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유로 6 트럭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 주요
부품에 대한 7년, 100만 km 보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케어+7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트럭 운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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