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 일본 큐수로 통과-화물 경기는 최악으로 치솟다.
운영자
2019.08.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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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늘 일본 큐수로 지나며 세력이 급속히 약화 되면서소멸 되었습니다.
비 내리는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 양천구 소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 전경이다.
휴가철이라 대기업 및 중소기업 까지 일정 기간 공장이 쉬는 경우가 많아 소위
여름철은 화물운송이 비수기이다.
더군다나 태풍의 영향으로 비 까지 오다 보니 더 더욱 운송할수 있는 물동량이 없고
운송단가가 너무 낮아서 이 중 고 삼 중 고를 겪고있다.
사진 전경 보듯이 평일 수요일 인데도 신정동 화물터미널에 화물트럭이 삐곡이 주차 되어 있다.
다른 수요일 이면 트럭터미널내에 차량이 텅텅 비어야 정상이다.
화물트럭 시장에서는 현재 신차 할부를 감당 하지 못 하다 보니 각 캐피탈사에서
경매를 하는 차량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또한 신차 및 중고차 할부를 진행할시
보증인은 기본 기타 신용 등급 및 대출심사를 아주 까다롭게 하고 있습니다.
차량할부 대출도 차량가액 대비 80프로만 대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차판매에 각 메이커사 마다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판매에
그리 많이 출고가 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당분간 경기가 풀릴 기미가 없으니~~
어려울때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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