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고 매력적인 디자인

호주의 레이싱 드라이버인 Tony DeFelice는 아름답고도 힘 있는 차를 매우 좋아합니다. Vicious Rumour Racing 팀의 운전자인 DeFelice는 Ferrari 및 드래그 레이서 부문에 모두 출전하며 멋진 스카니아 R730으로 차량을 수송합니다.

Tony DeFelice의 퍼포먼스 차량 컬렉션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는 호주 멜버른 시의 스토리지 유닛 내부에 여러 대의 강력한 드래그 레이서, Ferrari 458 GT3 레이서 , 일반도로 주행이 가능한 Ferrari, 레이싱 플릿을 수송하기 위한 브라이트 레드 색상의 스카니아 R 730을 가지고 있습니다.

DeFelice의 Vicious Rumour Racing 팀은 호주 GT 레이싱 이벤트뿐만 아니라 드래그 레이싱 차량 등급인 Top Doorslammer용 이벤트에도 출전합니다. 두 가지 스타일의 레이싱은 서로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팀이 출전에 사용하는 차량은 여러 가지 특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모두 강력하고 시선을 사로잡으며 정밀하게 제작됩니다.

Tony의 처남인 Barry와 레이스 엔지니어인 Phil Hughes를 포함한 팀의 차량 수송에 사용하는 트레일러는 라운지, 브리핑 룸, 침대 칸이 고급스럽게 갖춰져 있습니다.

스카니아 서포트

하지만 트레일러는 수송에 사용되는 소방차처럼 빨간 스카니아 트랙터 유닛에 비하면 빛을 잃습니다. 엔진 그릴, 도어 핸들 패널, 창문 장식은 왼쪽 710리터 및 오른쪽 320리터 연료 탱크와 마찬가지로 탄소 섬유 커버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강렬한 빨간색 페인트는 여섯 개의 타이어 사이드월에 노란색 레이스 로고가 스프레이 프린트로 그려진 무광 검은색 휠 림으로 더욱 돋보입니다.

"스카니아는 유럽 고급 자동차처럼 주행한다"면서 Barry는 이렇게 말한다. "쾌적하고 조용하며 정말 멋진 주행 경험입니다. 내리막길 속도 제어력과 리타더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가파른 언덕을 가볍게 내려가고, 시끄러운 엔진 브레이크 소리가 없는 캡 내부는 훨씬 더 조용합니다. 목청을 높이지 않고 평소처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좌석도 편안해서 도착할 때까지 느낌이 상쾌합니다. 이 특징은 주말 레이스를 위한 좋은 출발점입니다."

놀라운 성능

DeFelice는 스카니아 R730을 처음 운전할 때 성능에 놀랐다고 말합니다. "거울로 트레일러를 보지 않으면 트레일러가 장착 되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말 레이스 위한 트레일러의 무게는 모두 합하여 약 30톤입니다 업계 표준에 비해 별로 무거운 편은 아니지만, V8을 이용하면 전혀 힘이 들지 않죠."

DeFelice는 이 트럭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쉽게 운전할 수 있고 Audi A6 내부에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트럭은 정말 화려하고 매우 고급스러워서 80,000km 주행 후에 못 쓰게 된 이전의 트럭처럼 끽끽거리거나 덜그럭거리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